강력한 마케팅 필수템!
프로그램베이
안녕하세요!
여러분의 든든한 마케팅 파트너 프로그램베이입니다.
요즘 기업들은 하나같이 모두 관심이 너무나도 고픈 것처럼,
고객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 무엇이라도 할 것 같은 기세입니다.
어떻게든 관심, 공감을 얻어 보려고 대세에 따르려고 하는
모습을 보면 확실히 트렌드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.
그 중심에는 '펀 마케팅'이 있습니다.
고객과 하나가 되어 같이 노는, '펀 마케팅'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.
펀 마케팅이란?
펀 마케팅은 고객을 웃기는게 전부고, 고객을 웃겨야 산다는
모토를 토대로 생겨난 마케팅 기법입니다.
Fun Marketing 이름 그대로, 소위 고객들의 '웃음지뢰'를
어떻게 하면 터뜨릴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.
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생명인 마케팅 기법입니다.
고객의 유머를 자극하는 컨텐츠로 자사를 PR하거나,
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펀 마케팅 장 단점?
펀 마케팅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요즘 대세를
따르는 '친근함'입니다.
노골적인 광고가 아니라,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에
거리감을 없애고, 친구같은 관계를 쌓을 수 있습니다.
적게는 브랜드를 알리고, 나아가 브랜드의 충성 고객을
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펀 마케팅이 잘 됐을 경우, 굳이 기업 차원에서 힘들게
마케팅을 하지 않더라도 고객들이 자발적으로
입소문을 내는 자체 바이럴 마케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펀 마케팅은 이처럼, 소비자가 곧 마케터가 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하지만, 어설픈 펀 마케팅은 오히려 위화감을 줄 수 있고,
이는 곧 거부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.
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지 못하면 반대로
완전 망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 합니다.
애매하게 유머감성과 광고를 섞었다가는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즐거움과 무게감, 그 조율을 잘 할 것
펀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을 경우?
소비자들은 해당 브랜드에 대해 기본적으로
친근한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을 것입니다.
복싱에 원 투 펀치가 존재하듯,
펀 마케팅도 이 때 원 투 펀치를 잘 날리는게 중요합니다.
펀 마케팅은 하면 좋지만, 여기에 과하게 치중할 만한 부분은 아닙니다.
재미를 잘 유발하느냐, 재미만 유발하느냐 이 두가지의 길은
한 순간에 갈려버릴 수가 있는데요.
지나친 펀 마케팅은 브랜드의 정체성이나 무게감을
잃을 수 있고, 자칫 사람들의 기억 속에
'B급 브랜드'의 이미지가 박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.
따라서,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에도 주력을 하면서
펀 마케팅을 단기적으로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한번씩
화제거리로 올라주기만 하는 용도가 적합할 것입니다.
오늘은 고객들과 기업들 모두가 주목하는 펀 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B급 감성 펀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화제가된
빙그레의 더 마시스 '빙그레우스'가 떠오르네요.
신박한 펀 마케팅을 진행할 수만 있다면 충성 고객을 넘어
팬덤을 보유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며, 이만 마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이전글 | Marketing TIP ▒ 쪽지마케팅에 있어 중요한 부분은? |
---|---|
다음글 | 프로그램베이 문화 공감 ▒ 티저 광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? |